유후인역에서 택시로 5분,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고급 료칸 긴몬코입니다. 긴몬코는 상수리나무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라는 이미지로, 바위의 따뜻함, 대나무의 산뜻함, 산의 포용력이 건물 내외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객실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받으며 편히 쉴 수 있도록 하는 모토로 만들었습니다. 상수리나무와 대나무에 둘러싸여 넓은 구조를 지닌 별관 7동과 유후인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메조넷(복층) 타입의 테라스 하우스 8실이 있습니다. 정취가 각각 다른 객실에는 작은 부엌과 개인 의자, 침실에는 부드러운 침대, 또 온천수가 나오는 개별 온천이 있습니다. 식사는 한난(춥고 따뜻함)의 차가 큰 유후인 지역 특성과 사계절에 따른 농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매일 이른 아침에 분고수도에서 잡은 생선요리는 긴몬코의 자랑입니다. 유후인의 식재료를 본래의 맛을 살려 고객이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마음과 몸에 맞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선보입니다. 온천은 긴몬코 지하에 있는 피부 보습 성분을 가득 담은 풍부한 온천수를 끌어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몸 전체에 부드러움이 번질때까지 스며들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합니다. 또, 유후인 언덕을 향하고 있게 설계 되어 마을 전경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한적하고 조용한 풍경을 바라보며 고급 휴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