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를 걷는 방법 우유니 소금 사막

거대한 소금밭 위로 비가 내리면 쩍쩍 갈라진 밭 위로 물길이 차오른다.
거친 소금 사막이 찰랑거리는 호수로 변하면 그제야 우유니의 진면모가 드러난다.
은빛 호수에 파란 하늘이 비치면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고 사람들은 경탄한다.
전 세계 관광객들을 매료시킨 우유니 소금호수의 장관이다.

우유니 소금호수의 장관

우유니는 해발고도 3,653m 높이에 12,000㎢면적의 세계 최대 소금사막이다.
우기(12월~3월)가 되면 거칠던 소금 밭이 얕은 호수가 되는데 마치 거울 처럼 주변의 모든 것을 반사시킨다.

특히 원근감을 가늠할 수 있는 건물이 없어 다양한 착시 사진이 가능하다.
밤이 되면 하늘을 뒤덮은 별빛이 호수에 반사돼 우주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환상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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