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여행의 목적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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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의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지중해의 낙원’이라 불리는 마요르카
    다양한 매력의 마요르카 섬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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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의 이름은 ‘큰 섬’ 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insula maior’에서 유래한다.
    제주도의 2배정도. 지중해에 떠있는 발레아레스 제도의 ‘가장 큰섬’이다.
    맑은 날이 연간 300일 이상되는 천혜의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덕분에
    ‘지중해의 낙원’이라 불린 곳이다.
    지중해 뜨거운 태양 빛 아래 영롱하고 파란 바다와 넓고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마요르카섬은 이미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유명하다. 백사장위에 늘어선 밀집 파라솔들과 햇빛을 즐기는 유럽인들을 보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긴 뒤 시원한 드라크 동굴이나 쇼팽과 상드가 함께 했던 발데모사, 목재 트램을 타고 들어가는 소예르 마을 등 마요르카의 구석구석을 누비다 보면 도시와는 다른 자연스러운 여유가 어느새 스며든다. 붉으스름한 석양을 바라보며 렌터카로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로맨틱한 드라이브도 즐겨보자
    팔마 데 마요르카
    Palma de Mallorca
    팔마 대성당
    아름다운 항구 도시 팔마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유럽 최대의 거대한 성당이며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일부 디자인을 맡았다. 보물관에는 성유물함과 수많은 진귀한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카테드랄 안은 화려하다.
    알무다이나 궁전
    팔마 데 마요르카의 해안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대성당 옆에 있다. 원래는 이슬람교도들이 건설한 성채로 총독의 거처였고, 이후 카탈루냐인들이 점령한 뒤 건물을 개조하여 왕족들의 저택으로 사용했다. 최근에는 스페인 국왕과 왕비의 공식 거처로 사용되며, 궁전의 일부는 국립박물관으로 바뀌어 예술품과 태피스트리 등을 전시한다.
    소예르
    Soller
    소예르
    마요르카섬 서쪽에 있으며, 소예르까지 목재 패널판으로 되어 있는 협궤열차를 타고 약 1시간정도 시골길을 따라 달리동안 바깥풍경이 환상적이다. 소예르에서 소예르 항구까지는 다시 목재로 되어 있는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데, 나무로 만들어진 열차가 조용하고 옛스러운 도시와 잘 어울린다. 카테드랄 안은 화려하다.
    발데모사
    Valldemossa
    쇼팽의 숨결이 느껴지는 발데모사
    팔마에서 북쪽으로 18Km 떨어진곳에 발데모사 마을이 있다. 쇼팽의 숨결이 느껴지는 발데모사는 쇼팽과 그의 연인 소설가 조르주 상드가 요양 차 머물렀던 곳으로, 쇼팽은 마요르카에 머무는 동안 39년의 짧은 인생 중 가장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쇼팽이 가지고 왔다는 피아노와 악보들이 전시되어있다. 발데모사에서는 쇼팽이 이곳을 떠났던 2월 11일에 매년 쇼팽 음악제가 열린다.
    카르투하 수도원
    팔마시내에서 소예르까지 목재 패널판으로 되어 있는 협궤열차를 타고 약 1시간정도 시골길을 따라 달리동안 바깥풍경이 환상적이다. 소예르에서 소예르 항구까지는 다시 목재로 되어 있는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데 옛스러움이 느껴진다.

    How to go to

    Mallo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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